서창캠퍼스(이하 서창) 부총장 선출방식이 임명동의제 안으로 결정됐다.지난 5일(화) 학술정보원에서 시행된 서창 소속 전임교원들의 투표는 소속 교원들의 60.5%인 89명이 참여했고 직선제 안 27명(30%), 임명동의제 안 62명(70%)으로 임명동의제 안으로 결정됐다.이에 대해 서창 소속 교수의회 평의원들이 오는 12일(화)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안을
19대 서창총학생회(회장=차상엽·과기대 컴퓨터정보01, 이하 서창총학)는 임기 초 안암캠퍼스(이하 안암)측과 연계한 등록금투쟁을 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민족해방제 문제를 제외한 다른 사안들에 대해서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19대 서창총학은 상반기의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개회 실
서창캠퍼스(이하 서창) 부총장 선출방식의 결정을 앞두고 직원노동조합 서창지회(지회장=황해용, 이하 서창직노)가 부총장선출에서 직원참여가 배제된 것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고 나섰다.지난 9월 교수의회(의장=배종대 교수 법과대 법학과)는 교수의회 규정 10조 1항 1호에 ‘(중략) 다만 서창부총장의 선출과 해임 건의는 서창캠퍼스 소속 단과대학 교수총회
지난 15일(수) 학생회관 앞마당에서 2006 동아리한마당이 열렸다. 추운 날시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자신의 재치를 뽐냈다. 사진은 노래자랑에서 참가자들이 '황신혜 밴드'의 '짬뽕'을 부르는 모습
정두홍은 1966년 12월 14일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산을 뛰어다니며 놀다 고 1때부터 태권도장에 다니면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1990년 로 데뷔한 후 수십 개의 영화에서 스턴트맨과 무술감독을 맡아 활동했다. 올해 액션영화 에 출현, 베니스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던 정두홍
지난 22일 대전 현충원에 다녀왔다. 재작년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로서 현재 제 2 사병묘역에 계신다. 우리 가족이 할아버지를 뵙던 그날, 서울에서는 최규하 전 대통령이 88세의 나이로 서거했다.최규하 전 대통령은 과장급 공무원에서 시작해 국가 최고의 지위인 대통령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46년 중앙식량행정처 기획과장
서창캠퍼스의 빈 학교 부지에 공원이 들어서고 있다. 후문 축구장 옆에 위치한 부지 1000여평은 그동안 진리관 공사때 나온 돌과 흙을 쌓아놓고 있어 주민과 학생들 사이에 흉물로 여겨졌다. 9월초7000만원을 들여 시작한 공사는 잔디와 나무를 심고 있으며 벤치와 축구장과 통하는 계단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창 총학생회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외부회사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20~7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도서를 판매하고 있다.
서창캠퍼스(이하 서창) 홈페이지의 정확한 주소는 http://seochang.korea.ac.kr이다. 또한 seochang 대신 tiger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더 많은 주소들이 비공식적으로 존재한다.비공식 주소 중 대표적인 것으로 welove.korea.ac.kr이 있다. welove는 90년대 말 홈페이지 주소 공모전에서 당선됐던 것으로 학생들에게
2006년 고연 민족해방제가 오는 20일(수)과 21일(목) 본교 서창캠퍼스에서 열린다. 지난달 31일(목) 오후 4시 본교 서창캠퍼스 총학생회(회장=차상엽·과기대 컴퓨터정보01, 이하 서창총학)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총학생회(회장=문성호·정경대 경제02, 이하 원주총학)가 2006년 고연 민족해방제에 대한 연석 확대운영위원회(이
본교 서창캠퍼스(이하 서창)의 구조조정이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의학대학원) 신청과 인문대 문예창작학과(이하 문창과)의 개명으로 마무리됐다. 당초 서창캠퍼스 내에서 결정됐던 개편안은 그동안 화제가 됐던 여러 사안들이 망라돼 있었지만 자금 부족 등 여러 이유들로 대부분 백지화됐다. 치의학대학원과 관련해 학교 측은 지난 14일(금) 교육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22일(토) 본교 서창캠퍼스 학생 37명이 증국 북경수도사범대학으로 2006학년도 여름 계절학기 학점인정 해외어학연수를 떠났다. 인솔은 채수민 국제어학원 소속 교수가 담당한다. 국제어학원(원장=손영도 교수·인문대 영어영문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해외어학연수에 선발된 학생들은 공인 외국어성적과 학과 성적을 1:1 기준으로 선정했다. 연수는 중국어 △회화
지난 14일(금) 오후 신문사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오래간만에 고향인 강릉에 가려했다. 그러나 비도 오고 시간도 늦어 다음날로 미뤘다. 아침에 일어나자 집에서 전화가 왔다. 대관령이 막혔단다. TV뉴스에서는 오도 가도 못해 도로에 묶인 사람들의 모습이 계속 해서 비쳐지고 있었다. 생일 전에 한번 집에 가려했던 계획은 결국 포기하고, 비를 보며 주말을 보냈다
본교 서창캠퍼스의 2006년 구조조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구조조정 내용은 인문대 문예창작학과의 미디어문예창작학과로의 개명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청이다.당초 구조조정에서는 △북한학과 개명 및 학과 이전 △독어독문학과 폐과 △예술학부 신설 △정경학부 구성 △통합경영학부 구성 △사회체육학과 개편 등이 논의됐으나 자금 부족 등으로 인해 좀 더 시간을 두고 구조조정을
19대 서창총학생회(회장=차상엽·과기대 컴퓨터정보01, 이하 서창총학)는 학기 초 안암캠퍼스(이하 안암)측과 연계한 대대적인 등록금투쟁을 하면서 이후 많은 활동들을 할 것으로 학생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말고사가 다가오는 이때까지 당선 당시 내건 공약들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전학대회와 예산은 어디로? 당초 서창총학은
본교 서창캠퍼스(이하 서창) 인문대 문예창작학과의 학과명칭변경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은 학과명칭 및 커리큘럼 변경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인문대 112호 강의실에서 학생비상총회(이하 비상총회)를 열었다. 문예창작학과는 지난해에도 독립학과로 유지되던 학과를 인문대 어문학부 계열로 변경하는 논의가 이뤄져 비상총회가 이뤄지기도 했
본교에 위치한 가로등은 어두운 밤을 밝혀 캠퍼스 내 학생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통행을 도와주고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본교 가로등은 안암캠퍼스(이하 안암)는 시설부가, 서창캠퍼스(이하 서창)에서는 시설팀이 관리한다. 단, 호연학사 주위는 호연학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본교 가로등은 내부 센서로 주위의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한
지난 23일(화) 서창캠퍼스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본교 한국학연구소(소장=유영대·인문대 국어국문학과)가 개소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죽음의례Ⅰ-동해안 오구굿의 총체적 고찰’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자들과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고 회의는 총 4부로 나눠 진행됐다. 동해안 오구굿 중 초망자굿 공연 장면 (사진- 김대연 기자) 오
지난 24일(수) 경상대 418호 강의실에서 ‘대일 역사 현황과 한일관계’라는 주제로 청와대 동북아 평화를 위한 바른 역사정립기획단 역사대응팀 김준용 과장이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김상봉(공공행정학부)교수의 ‘일본사회와 행정의 이해’ 수업시간에 이뤄졌으며 수강생을 비롯한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연은 △독도문제 △야스쿠니 신사 참배문제
서창캠퍼스(이하 서창) 과학기술대(학장=이윤석 교수·과기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이하 과기대)는 현재까지 많은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몇 가지 장애요소들이 미래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과기대는 현재 △BK21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이하 누리사업) △산학협력 등을 비롯한 여러 성과들을 거뒀다. BK21의 경우 올해 3개 사업이 선정됐고, 누리사업은 행정